(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송영만 의원(경제노동위, 오산1) 등 오산지역 의원들은 지난 7일 오산지역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4시간 가량 펼쳤다. 이번 방역 활동은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으로 다중집합 장소에 나가기 꺼려하는 시민들을 다독이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산지역 의원들이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결정이다. 송영만 의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오늘 뿌리는 약제가 오산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면서 “오색시장이 179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면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낸 것은 우리 국민들의 의지의 표상이고, 지금의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한데 모아 이번 위기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영만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조례안'이 지난 17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됐다. 본 안건은 기술창업 활성화와 중소·벤터기업의 과학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제정 조례안이다. 본 조례안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및 사업수행에 필요한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 행정지원 사항과 지원 사항에 대한 지도·감독의 기능을 경기도가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본 조례가 경기도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성장 분야 리더십 발휘,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의 안정성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송영만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지원등을 수행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상임위원회 의결 소감을 밝혔다.